19-07호 2019.07.05

신간 안내


이철호 저
2019년 5월 20일 펴냄
도서출판 식안연(食安硏)
205 페이지
ISBN 979-11-8639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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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신뢰도, 나라마다 달라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하고 식품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학계, 산업계와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데, 올해부터 UN에서도 6월 7일을 ‘세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식품안전이 강조된 시점에서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식품안전은 나라가 속한 지리적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의 중요한 관심사이긴 하나, 조사한 나라마다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기대감은 다르다고 발표하였다.

조사 대상 국가인 중국, 미국, 인도, 프랑스 소비자들에 대한 식품안전 신뢰도는 국가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중국 소비자가 96%로 가장 높았으며, 프랑스 소비자가 52%로 가장 낮았다. 인도 소비자 66%가 “best-before dates” 를 식품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을 한데 반해, 프랑스에서는 33%만이 “best-before dates” 를 신뢰한다고 답하였다. 아울러 프랑스에서는 “best-before dates” 보다 식품안전도와 더 밀접한 것으로 식품의 저장ㆍ유통 71%, 원료ㆍ구성 63%, 표시사항 41%로 조사되었다. 중국 소비자의 42%, 인도 소비자의 43%가 식품 브랜드를 식품안전 신뢰에 대한 지표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프랑스 소비자 11%만이 이에 동의하였다.

조사대상국 소비자 모두는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한 인자로 식중독과 같은 미생물적 안전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화학적 위해요소, 의도적 혼입, 병원균 및 알레르기 항원과 같은 식품안전 우려요소는 미국 소비자 64%, 프랑스 소비자 78%, 인도 소비자 81%, 및 중국 소비자 89%가 향후 감소할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식품포장과 관련해서는 플라스틱 포장을 줄이고 유리용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미국 소비자 83%, 프랑스 소비자 92%, 중국 소비자 72%, 인도 소비자 87%가 찬성하였다. 추가비용 발생이 하더라도 더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구입을 하겠다고 대답한 소비자는 미국이 49%, 프랑스 45%, 인도 72, 중국은 73% 였다.

https://www.foodsafetynews.com/2019/06/china-france-india-and-usa-are-more-alike-than-different-when-it-comes-to-food-safety/

식약처,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발간·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우리 국민이 자주 섭취하는 외식 메뉴에 대한 영양성분 분석값을 제공하고자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1~5권을 제작해왔다. 식약처는 각각의 자료집에 외식 영양성분 분석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 영양성분별 특징 및 주요 기능, 지역 대표 음식과 명절 음식 등에 대한 설명을 담아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한, 이번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 통합본」은 기존 1~5권의 통합본으로 외식 메뉴 487종에 대해 각각의 음식 사진과 함께 열량, 나트륨, 당류, 지방, 비타민·무기질 등 79종 영양성분 함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영양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자료집은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되어 인터넷 서점과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fds.go.kr/brd/m_231/view.doseq=33042&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일본, 유전자 편집 식품 판매 허용 고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3월 20일 부처 내 전문가 위원회의 권고안을 채택하여 새로운 유전자 삽입 없이 유전자편집(Genom-editing)기술로 개발된 식품에 대하여 안전성 심사 없이, 정부에 사전 신고만으로 소비자에 판매를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가축, 수산물 및 농작물을 포함하여 목표 유전자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생산한 식품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할 것이며, 그 근거로 자연에서도 이러한 유전적 발현은 발생하며 육종 개량과 구별될 수 없음으로 규제가 어렵다는 점을 제시했다. 또한, 새로운 규제는 국내 및 수입식품에 모두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농ㆍ축ㆍ수산물 연구개발 촉진 및 그에 따른 연구결과의 긍정적 활용 측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단체 및 환경단체들은 유전자의 인위적 조작이라는 면에서 GMO와 다를 게 없고 위해성이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여전히 내고 있다. 이에 후생노동성은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유전자편집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소비자청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일본의 발표와 협의는 지난 2016년 4월 미국에서 유전자편집기술로 생산된 ‘갈색 변성방지 버섯’에 대해 GMO 안전성 규제 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의 뒤를 이은 신기술에 대한 포용적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190620/k1001196237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80

학술 정보

2019. 7. 11 10:00-16:00
밀레니엄서울힐튼 아트리움
(사전등록 기간 : 6.25-7.9)

2019. 7. 19-21
양재 aT센터 전시장

2019. 7. 10-11
Urbana-Champaign, USA
ILSI Research Foundation

2019. 7. 21-24
Louisville, Kentucky, USA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Food Protection

2019. 8. 2
Singapore, Singapore
ILSI Southeast Asia Reg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