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호 2019.10.04

공지 사항


유전자교정 농작물의 실용화 현황 및 전망
박수철, 정영희, 김경민, 김주곤, 고희종

정보 공유

채식이 모든 질병에 좋을까?

채식과 허혈성 심장질환 및 뇌졸중의 위험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3 년에서 2001 년 사이에 영국 전역에서 채식을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향적 코호트 조사(Prospective Cohort Study: 종단적 코호트 연구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구중인 특정 요소와 관련하여 다른 유사한 개인 그룹간 이러한 특정 요소가 특정한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는 방법)를 하였다. 허혈성 심장 질환, 뇌졸중 또는 협심증 (또는 심혈관 질환) 병력이 없는 총 48,188 명의 조사 참가자는 육류 섭취자 (n=24,428), 어류 섭취자 (n = 7506) 및 조사기간 당시 채식주의자 (n = 16,254) 및 조사기간 이후 2010 년까지 채식주의자(n = 28,364)였다. 총 18년간의 추적관찰 결과, 820 건의 허혈성 심장질환 및 1072 건의 뇌졸중 (519 건의 허혈성 뇌졸중 및 300 명의 출혈성 뇌졸중)이 기록되었다. 어류 섭취자와 채식주의자들은 육류 섭취자 보다 각각 허혈성 심장병 발생률이 13 % (위험률 0.87, 95 % 신뢰 구간 0.77 ~ 0.99)와 22 % (0.78, 0.70 ~ 0.87) 낮았다. 반면 채식주의자는 육식 섭취자 보다 총 뇌졸중 비율이 20 % 높았다(위험률 1.20, 95 % 신뢰 구간 1.02 ~ 1.40) . 연구진은 영국인 대상의 이 전향적 코호트 조사를 통해, 어류 섭취자 및 채식주의자는 육식 섭취자 보다 허혈성 심장 질환의 비율이 낮았지만, 채식주의자는 혈우병 및 총 뇌졸중의 발병 비율이 더 높다고 결론 내렸다.

https://www.bmj.com/content/366/bmj.l4897

고농도 비타민 섭취가 골밀도 높일까?

뼈 건강을 위해 고농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현재 미국 성인의 3%가 하루에 최소 4,000 IU의 비타민 D를 섭취한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12개월 이상 비타민 D를 일일 섭취 허용량 이상 복용하는 것의 인체 영향을 평가한 연구는 거의 없다. 이와 관련하여 비타민 D 보충이 체적 골밀도(Bone Mineral Density, BMD : high-resolution peripheral quantitative computed tomography로 측정)와 뼈의 강도(failure load로 측정)에 미치는 용량 의존적 영향을 평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실험은 311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실시되었으며, 실험군은 하루에 4,000 IU 또는 10,000 IU의 용량으로 3년 동안 비타민 D를 섭취했다. 그 결과, 10,000 IU의 비타민 D를 섭취한 실험군에서만 경골 BMD가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반경이나 경골에서 뼈의 강도에 큰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고농도의 비타민 섭취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고농도의 비타민 D 섭취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748796

유럽 알레르기 표시

170 가지가 넘는 음식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과일 및 채소를 포함하여 (예 : 사과, 키위 과일, 바나나, 당근, 아보카도) 알레르기 반응의 90 %를 유발하는 다음의 식품에 대하여 표시를 하도록 하고 있다 : 글루텐 함유 시리얼(밀, 호밀, 보리, 귀리, 스펠트 등의 글루텐이 소장의 내벽이 손상되는 Celiac 질병을 유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글루텐 비함유 식품은 20 ppm 이하로 관리하도록 함), 갑각류, 알류, 생선, 땅콩, 대두, 우유, 견과류, 샐러리, 머스터드, 참깨씨, 이산화황과 아황산염(포장된 식품에 이산화황이 10mg / kg (또는 10mg /L) 이상이 포함된 경류), 루핀(lupin), 연체동물.
유럽 식품 표시 규정에 따라 상기 언급된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 사전 포장된 식품에 사용될 경우, 성분 목록에서 강조 표시(예 : 굵은 글씨로 표시)를 의무적으로 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규정은 식당 및 테이크 아웃 음식에도 적용되며, 식당 직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도 포함한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포함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다루는 공장에서 생산되었습니다.‘와 같은 예방 조치 문구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비의도적 함유와 관련이 있다. 즉, 식품의 취급, 준비 및 제조, 보관, 공용 시설 사용, 공중 먼지 등 교차 오염으로 인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함유는 유럽 법률에서 의무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 다만, 제조업체는 분리, 청소 절차 및 인력 교육 등을 통해 알레르기 취약 소비자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할 책임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사항Ⅰ. 1. 가목에 따라 알레르기 유발물질은 알류(가금류만 해당한다),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 잣을 식품 등을 원재료로 사용한 식품 등의 경우 함유된 양과 관계없이 원재료명 표시란 근처에 바탕색과 구분되도록 별도의 알레르기 표시란을 마련하여 알레르기 표시대상 원재료명을 표시하여야 한다.

http://www.ifst.org/sites/default/files/Food%20allergy.pdf

학술 정보

2019. 10. 10 (금) 09:00~17:30
Seoul Dragon City Hotel, Grand Ballroom (5F)

2019. 11. 7 (목) – 11. 8 (금)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1층 회의실, 3층 대회의실

2019. 10. 15 – 10. 18
Dublin, Ireland
ILSI Europe

2019. 10. 22 – 10. 24
Taipei, Taiwan
ILSI Tai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