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호 2020.09.04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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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 ILSI Europe

2020.08.28 – 2020.09.25 ┃ ILSI North America

ILSI Asia COVID-19 Webinar: Food System Resilience and Sustainability – Impact, Learnings & the Future Post-Pandemic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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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고지 식단, 녹내장에도 도움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장기간의 저탄고지(탄수화물의 비율은 낮고 지방과 단백질의 비율은 높은) 식단이 녹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저탄고지 식단이 이미 녹내장을 앓고 있는 환자의 녹내장 진행을 멈추지는 않지만 고위험군에서는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즉,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환자를 포함한 고위험군의 환자가 이 식단을 고수한다면 시력 상실 사례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연구팀은 녹내장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단에서 탄수화물을 단백질과 지방으로 대체함으로써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향상시키고 시신경 기능을 유지하여 녹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에서 시신경 퇴화를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대규모 메타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팀은 환자의 설문 응답을 바탕으로 통계 모델을 만들고 탄수화물 섭취량과 대체방법(식물성 또는 동물성 기반의 지방 및 단백질)을 기준으로 그룹을 나누어 녹내장과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식물성 저탄고지 섭취 그룹은 고탄수화물 섭취 그룹에 비해 중앙 시야 손실이 있는 녹내장 발생위험이 20% 낮았으나, 동물성 저탄고지 식단에서는 유의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해당 연구는 임상시험이 아닌 관찰 연구로 녹내장과 관련하여 식이 패턴을 보는 첫 번째 연구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고 아울러, 다음 연구단계에서는 인공 지능을 사용하여 녹내장 사례에서 중앙 시야 손실에 대한 객관적인 정량 및 분석이 반복되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저탄고지 식단은 유전적으로 녹내장 발현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 한하여 도움이 되므로 이러한 환자를 식별하는 것이 연구에서 중요한 점이라고 덧붙였다.

PDF : Low-carbohydrate Diet Eye Disease

HOT한 음료, 커피

수십 년 동안 간 질환과 관련하여 커피 섭취가 어느 정도 간 기능 보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인식되어져 왔다. 관련한 초기 보고서에서는 커피 섭취와 간 기능 개선 사이의 연관성을 주로 설명하였다면 최근에는 커피 섭취가 간의 생화학적 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간경변 진행을 늦추고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보고서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오스트리아의 연구진들은 수학적 모델링을 사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커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간 질환 관련 사망률의 잠재적 감소를 추정하고자 Global Burden of Disease 2016 dataset을 이용하여 간 질환 사망률의 상대적 위험 감소 추정치를 산출하였다.
연구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16년 15세 이상 성인 중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1,240,201명으로 추산되었으며, 간 질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15명이었다. 이에 반해 하루 2잔 이상 커피 섭취자의 관련 사망자 수 추정치는 714,942명이었고 인구 10만 명 당 7.8명으로 간 질환 사망률이 더 낮았다. 만성 간 질환 관련 사망률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므로 57세 미만의 경우 사망률이 더 적을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55-79세를 대상으로 하루 2잔 이상, 4잔 이상 커피 섭취자의 사망 추정치를 산출하였더니 각각 242,959명과 40,0863명이었다.
연구진은 분석 결과를 인용하여 커피 섭취는 전 세계적으로 간 질환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하고 안전하며 실천하기 쉬운 공중 보건 개입이라 하였으며, 코호트 연구에서 나타난 간 질환 사망률에 커피가 미치는 영향이 임상 시험에서 확인되었을 시 1인당 커피 소비량을 하루 2잔 이상으로 늘리면 간 질환으로 인한 수십만 명의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아울러 간 질환 사망률에 대한 커피의 이점과 비용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PDF : Coffee Consumption_an Analysis of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Dataset

Probiotics와 비만 치료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적으로 4억 명의 사람들이 비만이고 16억 명 이상의 성인이 과체중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매년 28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비만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과체중과 비만의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체중 증가는 심장 질환, 골격계 장애, 당뇨병과 같은 대사 장애 및 특정 유형의 암의 발병의 원인이 된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몇 년간 비만과 장내 미생물 사이의 관계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었다.
대체적으로 지방, 탄수화물, 방부제 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함량이 낮은 선진국의 전형적인 식단은 장내 미생물의 구성에 해를 끼친다. 게다가, 이러한 변화는 스트레스와 항생제,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포함한 특정 약물의 사용으로 인해 악화된다. 장내 미생물 군의 양적, 질적 및 기능적 장애는 염증을 발생시켜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Probiotics의 보충은 인체측정학 및 대사지표의 측면에서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근 폴란드 연구진은 메타분석을 통하여 Probiotics의 섭취는 체중과 BMI의 조절 효과를 줄 수 있으며, 개별 박테리아 종보다는 Probiotics 혼합 균주가 더 강한 효과를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Prebiotics와 식이요법, 신체활동 병행 시 체중 감량 효과가 증대되었다. 그러나 Probiotics가 비만과 다른 대사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기 이전에 어떤 균주가 체중 조절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지, SCFA(Short-chain fatty acid) 보충제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Probiotics 보충제의 장기간 사용이 인간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PDF : Probiotics for the Treatment of Overweight and Obesity in Humans

국내외 COVID-19정보

질병관리본부

– 국내 발생동향 및 생활 속 예방 방법 등 정보 공유-

http://ncov.mohw.go.kr/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

–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COVID-19 현황 및 대응 공유-

https://www.bfr.bund.de/en/hom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