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호
2021.03.05

공지사항

2021 ILSI Korea 온라인 총회

일시 : 2021. 03. 19 오전 11시

2021 ILSI Korea 총회가 온라인으로 실시됩니다.
추후 이사, 회원(사)에 총회 참석 초청장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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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섭취가 정말 건강에 좋을까?

최근 식품산업체와 학계의 공동 관찰 연구에 따르면 통곡물(WG) 섭취는 BMI 및 체중 증가 위험과 반비례한다는 보고가 있다. WG 섭취는 식욕과 에너지 섭취에 영향을 미치므로써 에너지 균형과 신체 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진은 WG 식품 소비가 식욕과 에너지 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WG 식품 소비, 식욕 및 성인의 에너지 섭취를 평가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RCT) 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을 수행했다. PubMed, Scopus 및 Food Science and Technology Abstracts를 검색한 결과 정제 곡물(RG) 대조군과 비교하여 WG 식품을 섭취 한 후 주관적인 식욕 정도를 측정하는 36개의 RCT를 분석하였다. 이들 연구 중 32개는 주관적 식욕(배고픔, 포만감, 식사 욕구 또는 잠정 섭취) 또는 에너지 섭취에 대한 AUC(Area Under the Curve = ROC 곡선 아래 영역으로 AUC가 높다는 사실은 클래스를 구별하는 모델의 성능이 훌륭하다는 것을 의미)를 주제 분석에 포함하였다. 메타 분석의 합동 추정치는 표준편차(SMD)로 표현하였다. RG 식품과 비교하여 WG 식품 섭취는 주관적 배고픔(SMD : -0.34, 95 % CI : -0.46, -0.22, P <0.001), 포만감(SMD : 0.49, 95 % CI : 0.31, 0.66, P < 0.001), 헛배부름(SMD : 0.33, 95 % CI : 0.18, 0.47, P <0.001), 식욕(SMD : -0.33, 95 % CI : -0.46, -0.20, P <0.001)에 대한 AUC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RG에 비해 WG 섭취 시 잠정 섭취(P = 0.08) 및 에너지 섭취(P = 0.07)에서도 유의미하지는 않으나 작은 감소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RG 식품과 비교하여 WG 식품의 소비가 주관적인 식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며 WG 식품 섭취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과체중, 비만 및 체중 증가 위험 사이의 역 연관성을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견해를 뒷받침한다.

PDF : Whole grain intake

운동에도 베스트 타임이

운동하는 시간과 신진대사 관계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같은 운동이라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신진대사가 달라진다고 한다.
Dr. Schrauwen 연구진에 따르면, 제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남성을 대상으로 운동시간과 신진대사 관계를 조사한 결과 오후 운동을 마친 남성들은 같은 날 오전 운동을 한 남성들보다 신진대사가 향상되었다고 한다. 그들은 제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성인 남성에게 12주 동안 일주일에 세 번씩 고정식 자전거를 타도록 하고 신진대사를 체크하였으며 이 때 참가자들이 운동하는 시간도 모니터링 하였다. 연구진은 오전 8~10시 사이에 꾸준히 운동한 12명의 남성과 오후 3시~6시 사이에 운동을 한 다른 20명을 비교하였다. 12주 후 오후에 운동을 한 남성은 아침에 운동을 한 남성보다 평균 인슐린 민감도가 훨씬 더 좋아 혈당 조절 능력이 향상되었고, 오후 운동을 한 남성들의 운동 루틴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운동을 한 남성들보다 복부 지방이 감소하였다. 연구진은 오후 운동이 오전 운동보다 혈당조절과 복부지방감소에 이롭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운동할 때 운동 시간을 조절함으로 그 운동의 효과를 바꿀 수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Dr. Schrauwen는 운동시간에 관계없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보다 운동을 하는 것이 낫다고 믿으며, 해당 연구결과는 신진대사 장애가 있는 남성에 한하여 오후 운동이 오전 운동보다 신진대사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어야 하며 여성의 신진대사는 남성과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DF : The Best Time of Day to Exercise – The New York Times

단백질은 Covid-19 치유에 도움이 될까?

종종 간과되고 있지만, 영양은 COVID-19 환자의 치료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질병의 급성 및 급성 후 단계에서 적절한 단백질 섭취는 사망률 감소와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이 단일 다량영양소는 어떻게 COVID-19에 깊은 영향을 미칠까?
단백질 결핍이 생존 가능한 면역 글로불린과 내장과 연관된 림프조직의 감소로 면역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확립된 사실이다(Fernández-Qintela et al. 2020). 연구 결과 단백질 영양실조는 부분적으로 항체 반응을 감소시킴으로써 Zika 또는 인플루엔자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민감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Iddir et al. 2020). 또한, 아미노산은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의 작용 외에도 사이토카인의 방출을 완화시켜 전반적인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Ferrara et al. 2020). COVID-19의 합병증 중 하나는 소위 다기관 기능 장애와 사망을 초래하는 사이토카인의 과잉 방출에 의해 야기되는 초염증 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을 수반하는데, 아미노산의 보충은 사이토카인의 양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COVID-19와 이를 둘러싼 권고안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단백질이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감염된 사람들에게 제공할 이상적인 단백질의 양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다. 게다가 글루타민과 같은 아미노산의 특정 항염증 메커니즘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백질 보충을 포함한 영양 치료는 분명히 관련이 있으며, 더 많은 환자들이 COVID-19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약리학적 개입과 함께 사용되어야 한다.

https://www.ift.org/news-and-publications/food-technology-magazine/issues/2020/december/columns/nutrition-and-diet-how-protein-bolsters-covid-19-reco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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