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호
2021.07.02

공지사항

2021 ILSI Korea Webniar Series Ⅰ : Sustainable Food Packaging
2021. 7. 27(화) 오후 3시 30분
안내 및 참여 : https://ilsikorea.org/event/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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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환자들의 비타민 K 부족과 사망률의 연관성

최근 비타민 K가 COVID-19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138명의 COVID-19 환자와 138명의 집단 대조군으로 구성된 코호트 연구에서는 말초조직에서 기능적인 비타민 K 상태를 반영하는 dp-ucMGP(dephosphorylated-uncarboxylated Matrix Gla Protein)을 측정하였다. COVID-19 환자 중 사망한 43명의 환자에서 dp-ucMGP의 수준은 평균 1445; 95%, CI : 1148; 1820이었고, 생존한 환자에서 dp-ucMGP의 수준은 877; 95%, CI : 778; 995로 유의하게 달랐다. 또 대조군의 dp-ucMGP의 수준은 평균 509; 95%, CI : 485; 540으로 COVID-19 환자의 dp-ucMGP 수준인 1022; 95%, CI : 912; 1151에 비해 낮았다. COX 회귀 생존 분석에 따르면 dp-ucMGP(낮은 비타민 K 상태를 말함)수준이 증가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COVID-19로 입원한 환자들의 비타민 K 수준은 낮고, 비타민 K의 수준이 낮을 수록 사망률이 높아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비타민 K가 COVID-19의 질병 메커니즘에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PDF : The Association of Low Vitamin K Status with Mortality in a Cohort of 138 Hospitalized Patients with COVID-19

GM 작물, 규제 조화가 필요하다

유전공학을 활용하여 식물에 원하는 형질을 도입하여 개발한 생명공학(GM) 작물은 처음 상업화가 이루어진 1994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25년 이상 사람과 동물들이 식품 및 사료로 소비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인정된, 과학에 기반한 가이드라인에 기초한 안전성심사(규제심사)는 인간, 가축, 환경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하며, 이러한 안전성평가를 통해 승인된 생명공학작물을 오랜 기간 전세계에서 재배, 수입 및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 규제기관별로 유전자변형 작물에 대한 규제 방식이 각기 달라, 안전성 평가에 대해 요구되는 자료와 기준이 국제적으로 권장하는 수준을 초과하여 과도하게 적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규제기관별 부조화 및 규제장벽은 국가 간 곡물의 원활한 무역에 어려움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혁신을 저해하고, 추가적인 안전성 혜택 없이 규제 불확실성만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의 상업화를 지연시켜, 종자 개발자부터 농민 그리고 직접적으로 소비자까지 받을 수 있는 수많은 혜택들을 놓치게 된다. 이를 위해 GM 작물에 대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규제 개선을 위한 제언을 향후 4개의 인포그래픽 시리즈로 나누어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 순서로, GM작물에 대한 규제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조화(harmonize)되어야 할 필요성, 그리고 이러한 규제 조화로 인해 정부 담당자, 소비자, 농민, 산업계 등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PDF : GM 규제조화

스마트폰 앱,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까

건강한 식생활을 위하여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실제 환경에서 앱 기반 Food-Go/No-Go 훈련에 참여하는 방법과 이것이 실제 식습관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최근의 한 연구에서는 건강한 식품섭취 훈련 지원 앱을 통한 훈련 후 실제 식습관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조사하였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에게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접근하려는 충동을 반복적으로 억제하도록 요청하면 실험실 환경에서 건강에 해로운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다고 가정하였다. 총 참가자(BMI = 29kg/ m2, 연령 = 43 세, 여성 69 %) 1234명에게 FoodT 앱을 다운로드하고 자신의 재량에 따라 Food-Go/No-Go 훈련을 완료하도록 한 뒤 이후 1개월간 식품섭취변화(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간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관찰 결과, 건강에 해로운 식품의 섭취량 감소(b = -0.0005, CI95 = [-0.0007; -0.0003]) 및 건강 식품 섭취량 증가(b = 0.0003, CI95 = [0.0000; 0.0006])가 관찰되었다. 관찰 결과는 식품유형에 따라 다르며 앱 훈련이 많을수록 식습관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완료한 훈련의 양과 음식 섭취의 유익한 변화 사이에 긍정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연관성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자기 선택 편향, 동기 및 기타 참여 관련 요인이 설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실용적인 연구의 결과는 신중하게 해석되어야 한다. 아울러 언급된 혼란의 배제 및 Food-Go/No-Go 훈련 참여 패턴과 식습관 변화 사이의 인과적 용량 반응 관계 확립을 위해서는 실험적 연구가 필요하다.

PDF : Food App helps to control dietary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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