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호
2021.09.03

공지사항

2021 ILSI Korea’s Webinar Series Ⅲ : Globalization of Korean Foods
2021. 9. 28(화) 오후 2시
안내 및 참여 : https://ilsikorea.org/event/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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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고리피드, 비만 예방

미토콘드리아가 뇌와 백색 지방 조직에서 과도한 분열을 할 때 식이 유발 비만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토콘드리아 분열은 미토콘드
리아 막 전위의 감소, ROS[반응성 산소 종] 및 ER[소포체] 스트레스의 증가로 이어지는데, 서양 식단의 풍부한 지방은 미토콘드리아 분열을 비정
상적으로 증가시켜 대사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 보도에 의하면, SH-BC-893(미토콘드리아 분열에 필요한 엔도리소좀 수송 단백질을 억제하기 위해 특허받은 수용성 경구 생체 이
용 합성 스핑고리피드, sphingolipid)은 고지방 식이를 섭취하는 동물의 조직에서 증가된 세라마이드 수치로 인한 과도한 미토콘드리아 분열을
방지하여 식이 유발 비만을 교정한다고 한다. 즉, 과도한 미토콘드리아의 분열은 식욕을 조절하는 아디포카인인 렙틴 기능을 방해하여 비만을
야기하는데 이러한 미토콘드리아 변화를 SH-BC-893이 방지하는 것이다. 해당 연구에서 고지방식이로 비만이 유발된 마우스 모델에서 SH-BC-
893을 경구 투여 시 4시간 후 미토콘드리아 형태 및/또는 백색 지방 조직과 뇌의 기능을 개선하여 정상적인 렙틴 신호를 회복하고 식이 섭취를
체중 감소 수준으로 감소시킴을 확인하였다.
연구진은 비만과 관련된 많은 대사 질환은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SHBC-893은 심혈관 질환 및
NAFLD/NASH와 같은 동반 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DF : Drug-like sphingolipid SH-BC-893 opposes ceramide-induced mitochondrial fission and corrects diet-induced obesity

생명공학(GM) 작물에 대한 환경위해성 평가

생명공학(GM) 작물에 대한 환경위해성 평가는 GM 작물의 환경에 대한 위해성 여부를 평가하고, 만약 위해가 발생 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세계 각국의 규제 담당자들은 이러한 생명공학작물이 상업화된 이후로 25년 이상 생명공학 작물의 환경위해성
평가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각 규제 당국들 간에 이러한 환경위해성 평가에 요구되는 자료 및 평가 방법에
있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특히 환경 위해성 평가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규제 조화가 이루어지면, 작물의 특성 및 형질에 따른 일관성
있는 자료들이 규제 기관에 제공될 수 있다.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GM 작물에 대한 환경위해성 평가를 위해서는 현재까지의 평가 경험을 토대로, 과학에 기반한 접근법(문제 형식화;
Problem Formulation)을 통해, 보호하려는 목표가 달성되도록 보장해야 하며, 해당 형질 및 특성에 대해 이미 존재하는 정보와 안전한 사용
이력을 고려하여 평가되어야 한다. 해당 GM 작물의 재배 환경과 기본 생물학적 특성과 함께 의도된 형질을 이해하고 이를 통하여 도입된
형질이 환경에 대해 위해를 미칠 가능성의 여부에 대해 평가해야 한다. 도입 유전자의 특성을 평가할 때 평가에 불필요한 실험자료의 요구를
줄이고, 특정 작물이나 형질에 있어 환경에 대한 위해성을 판단하는데 추가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사례별로 추가 자료를 요구하는
합리적인 평가 방식을 채택해야 한다.
GM 작물에 대한 국제적으로 일관된 평가 방법의 적용 및 전 세계 규제 기관의 환경 위해성 평가 규제 개선 및 규제의 조화는 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GM 작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있어 요구되는 높은 기준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개발 과정에서의 제품 상업화의 형평성과, 예측 가능성,
그리고 나아가 생명공학기술의 지속가능한 개발과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

PDF : GM규제조화인포그래픽9월호_ERA

식품산업과 ESG

최근 글로벌 보고서에 의하면 농식품 산업의 탄소 배출량이 전 세계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기후 변화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물론, 우리
나라의 경우 농식품 산업으로부터 배출되는 탄소량은 전 세계 규모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나, 국내 제한적 농지 등 자원을 고
려할 때 환경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은 필요하다.
2018년 기준으로 농축산업으로부터 배출되는 탄소량 중에서 온실가스가 가축으로부터 배출되는 탄소량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기후
친화적 농법은 화학비료와 살충제 등의 사용을 줄임으로 토양을 보호하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이바지할 수 있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세포 배양육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으나 현재는 생산 에너지 소비가 크므로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여
생산한다면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최신 기술은 배양육 이외에 단백질 함량이 높은 작물 농작물 개발에도 활용되고 있다.
특정 농축산물, 사탕수수, 커피, 소고기 등,에 대한 시장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농지의 지속적 확장으로 녹지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농지의
복원과 녹지 보존으로 기후변화를 감소시키려는 농지 소유주와 정부 간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생산된 식량자원의 효율적 소비와 재활용이 필요하다. 식품의 생산과 가공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재사용하여 동물 사료로 생산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World Resources Institute (WRI)는 농축수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하는 마법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것
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생산과 소비 부분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PDF : Net zero : How food systems can get there with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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