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1호
2021.11.05

공지사항

2021 ILSI Korea’s Webinar
GM 기술에 대한 국제적 규제 조화와 전세계 농업, 식품산업, 소비자의 혜택
2021. 11. 18(화) 오후 2시
안내 및 참여 : https://ilsikorea.org/event/1571/
(문의) ilsikorea@ilsikorea.org 또는 02-3394-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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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중국식품시장 트렌드

중국 내 식품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두 가지 개념을 소개한다. 중국에서 이미 사업을 하고 있거나 시장을 개척하려는 기업은 이러한 개념을 고려
해야 한다. 20세기 후반의 경제 개혁으로 많은 (당시) 중국인들은 전통에서 등을 돌리고 현재와 서구 세계에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했었다면
현재는 다시 중국적인 것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Pengke yangsheng(Punk-diet): 현재 중국의 젊은 소비층 트렌드는 펑키 다이어트이다. 2000년 대 이후 출생한 소비자들은 부모세대보다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며 불규칙한 식사를 한다. 이들은 PC앞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과 과자를 선호하면서도 해당 인스턴트 식품을 통해서 영양을 섭
취하려고 하며 건강을 위해서 중국 천연 건강식품을 찾고 헬스장을 방문하여 운동을 한다. 이런 이들의 생활방식과 니즈를 반영한 중국 전통소
재(원료)를 이용한 에너지바의 대세로 이어지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대응: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식품업체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접할 수 있는 특징없이 뻔한 글로벌 식품을 중국 내 판매하는 것
이 아니라 지극히 중국적인 식품을 개발하여 맞춤형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Häagen-Daz는 아이스크림 월병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Nestlé는 최
근에 광둥 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Yuexinyi(‘새로운 광동 아이디어’)라는 브랜드의 아이스크림을 출시하였다.

PDF : The super-trends driving food innovation in China Just Food’s China

GMO vs. GEO

지구온난화와 급격한 기후 변화는 식량작물 생산에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불한 요소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GMO와 GEO를
재조명하고 있다. 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는 유전자 변형 생물이며 외부에서 유전자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자연발생적 현상이
아닌 인위적 조작 방법으로 만들어 진다. GEO (genome edited organism)는 게놈 편집 생물로 원래 지니고 있는 유전자에 변이를 일으켜
발현을 조절하여 만들어 지며 자연발생이 가능하다. 해당 작물의 편집은 탈렌과 크리스퍼 방법이 있다.
안정적 작물생산과 식품안전관리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GEO의 개발과 상업화가 진행되고 있다. 영국 로탐스테드연구소는 게놈편집으로
아미노산 아스파라긴을 덜 합성함으로 제조공정 중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낮출 수 있는 밀을 개발하고 현장 재배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에서
첫 GEO인 고올레산 대두가 상업 재배에 들어갔다. 일본에서는 크리스퍼 기술로 아미노산 가바의 함량을 4~5배 높인 토마토를 허가 받아
시판에 들어갔다.
현재 GEO 게놈편집생물에 대한 인식도 나라별로 다른데 유럽과 한국은 GEO를 GMO 일부로 보는 시각이지만 미국과 일본은 별개의 범주로
관리를 하고 있다. GEO는 전통적 육종 방법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유전자 편집을 통한 품종 개발은 금방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에 GEO
작물 개발의 지원과 더불어 식품안전을 담보로 한 GEO 현장 재배를 허용을 통한 관련 국내 기술의 세계적 발맞춤이 요구된다.

PDF : GMO와 GEO

Whole grain for health

통곡물(WG)의 섭취가 심혈관 질환(CVD)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는 하나 통곡물과 정제곡물(RG) 섭취 및 심혈관 질환 대사 요인을 조사한 전
향적 연구는 없었다. 최근 한 논문은 허리둘레(WC)의 변화에 대한 WG와 RG 섭취 사이의 종단적 연관성을 조사하고 관련 지표로 공복 HDL 콜
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 및 포도당 농도 그리고 혈압을 조사하였다. 해당 연구는 코호트 연구로 (n=3121, 평균연령 55세, BMI 272) 4년 마다
18년 동안 추적조사 하였다.
조사결과, 더 많은 WG 섭취는 WC의 더 작은 증가(가장 작은 증가에 비해 1.4 ± 0.2, 가장 많은 증가에서 3.0 ± 0.1 cm; P-trend < 0.001)와 관련
이 있었으며, 공복 혈당 농도(0.7 ± 0.4 대비 4년 마다 ± 0.2 mg/dL, P-trend < 0.001) 및 수축기 혈압(1.4 ± 0.3 mm Hg 대비, 0.2 ± 0.5, P-
trend < 0.001)도 작게 증가하였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WC와의 더 강한 연관성이 관찰되었고 WG 섭취가 많을수록 HDL 콜레스테롤이 더 많이
증가하였음며 트리글리세리드 농도가 감소했다. 반대로, 더 많은 RG 섭취는 WC의 더 큰 증가(1.8 ± 0.1 cm에 비해 2.7 ± 0.2, P-trend < 0.001)
및 트리글리세리드 농도의 더 적은 감소(-7.0 ± 0.7 mg/dL에 비해 -0.3 ± 1.3, P-trend< 0.001)가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중년 및 노년층에서
RG를 WG로 대체하는 것은 시간 경과에 따른 복부 비만, 이상지질혈증 및 고혈당증을 약화시켜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적
인 식이 변화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PDF : Whole-and Refined-Grain Consumption and Longitudinal Changes in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in the Framingham Offspring Cohort

국내외 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