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호
2022.03.04

공지항

2022년 1차 ILSI Korea 정기총회가 3월 중 개최 예정으로 곧, 최종 일정을 www.ilsikorea.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석대상지께 참석요청 서신을 개별 발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공유

소식하면 장수할까

“오래 살려면 적게 먹어라” 란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해당 근거는 수십 년에 걸친 곤충과 동물 대상 칼로리 제한 시 건강한 수명이 연장됨을 확인하였기 때문이다. 최근까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었으며 그 이유는 간단하게도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통제된방식으로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뿐 아니라 트릭이 효과가 있다면 그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최근 상당히 흥미롭고 고무적인 최초의 장기간 칼로리제한 임상연구(CALERIE: The Comprehensive Assessment of Long-term Effects ofReducing Intake of Energy) 결과가 발표되었다. 해당 연구에서 칼로리 섭취를 조금 줄이는 것이 일반적으로 노화와 함께 감소하는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아쉽게도 현재 두 번째 단계에 있는 이 실험은 완벽하지 않다. 장기적인 칼로리 제한의 결과나 사람들이 정상적인 칼로리 섭취로 돌아갈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직 파악할 수 없고 다이어트를 몇 년 동안 계속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연구가 장수 연구에 대한 새롭고 비정통적인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잠재적 치료법을 먼저 연구한 다음 실험 동물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테스트함으로써 칼로리 제한의 이점에 대한 새로운 동인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책임 연구자는 노화 방지의 핵심은 신진대사와 인간의 면역 체계 사이의 교차점에 있으므로 “유사한 연구를 통해 면역 기능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며 잠재적으로 건강한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잠재적인 표적을 제시”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PDF : Cutting Calories Improves Health

COVID-19에 따른 소비자의 변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지난 2월 속칭 “코시국"을 겪으면서 소비자의 식품에 대한 인식 및 지출성향 변화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해당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 참여 소비자 중에서 해당 가구의 주된 식품 구입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1,483명의 응답자 답변을분석하였다.조사에 응답한 소비자들의 79.3%가 코로나19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식생활에 대한 불안감을느끼는 비중은 코로나19 불안감에 비해서는 낮았으나, 소비자의 절반 이상인 61%는 식생활이나 식품 소비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조사되었다. 이처럼 식생활에 대한 불안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는 미국이나 일부 유럽 국가에서 발생한 식료품 사재기와 같은 현상이발생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식품을 구입함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식량안보와 국내산 먹거리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였다고 72.1%가 응답하였고,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수입 식품 보다는 국내산먹거리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있었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소비자가 식생활 및 식품 소비에 대한 불안감도 높고식량안보와 국내산 먹거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식생활 및 식품 소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소비자일수록온라인을 통한 식품 구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로 인한 가정 내 식사 증가로 편이성을 강조한 간편식과 가공품 구입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신체 면역력 강화를위해 건강기능식품의 구입이 증가하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이후에도 현재와 같이 비대면 식품 거래방식이 계속 유지될 것으로 조사되어식품구매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PDF :소비자 인식과 소비행태 특징

식품 마케팅의 영향력

WHO에서 식품마케팅의 규모, 성격 및 효과에 대한 리뷰 보고서를 최근 발표하였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09년 발표된 내용을 업데이트 한 WHO 영양 지침 전문가 그 (NUGAG: Nutrition Guidance Expert Advisory Group) subgroup의 위임으로 작성된 것으로 식품 마케팅의 해로운영향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정책에 대한 업데이트된 지침을 뒷받침하는 근거 검토자료의 일부이다. 해당 보고서는 2009년과 2020년 사이에 발표된 143개 식품 마케(marketing) 컨텐츠(식품 마케팅 매체, 시간 또는 장소, 마케팅 빈도, 마케팅 대상과 창의적인 컨텐츠 제작 및 기법 사용 여부 등) 요소 분석 연구와 36개 소비자 인식〮행동(식품 마케팅에 대한 개인의 신념, 태도, 인식 그리고 행동 반응 등) 관련 연구를 분석하였다. 컨텐츠 분석 연구에 따르면, 식품 마케팅은 어린이가 모이는 장소와 어린이 TV 프로그램 상영 및 시청 가능 시간을 포함하여 여전히 만연해 있었다. 식품 마케팅은 건강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식품 예를 들어 패스트푸드, 고과당 음료, 초콜릿 그리고 과자류 등에 우선적으로 비중을 두고 있었으며 젊은 세대를 공략하는 방법으로 유명 연예인 또는 스포츠 선수를 모델로 기용 하거나 캐릭터, 게임 등을 이용한 창의적인 전략을 사용하고 있었다. 소비자 연구 결과, 식품 마케팅의 노출 빈도 또는 수준과 시판되는 식품 또는 건강에 덜 좋은 식품의 습관적인 소비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성이 관찰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디지털 및 소셜미디어를 통한 인터넷 사용과 식품 마케팅의 성장을 반영하여 더 현대적인 형태의 통찰력을 추가함으로 2009년 WHO의 검토 결과를 확대하는 보고서로써 보고서를 통해 건강에 좋지 않은 식단에 기여하는 식품 마케팅이 여전히 만연하고 설득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식품 마케팅을 제한하여야 하는 증거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PDF : WHO’s narrative review

국내 학술 정보

| 국내외 학술 정보

대한 비만 학회 2022. 03. 11 – 03. 12

| 국외 강연 정보

LSI Southeast Asia Region 2022. 03. 17